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아이에스동서, 대구 울산에서 400억 규모 도시정비사업 각각 수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6-25 18:3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이에스동서가 대구에서 421억 원, 울산에서 448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했다. 

아이에스동서는 동서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과 421억 원 규모의 재건축사업을, 야음제1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448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아이에스동서, 대구 울산에서 400억 규모 도시정비사업 각각 수주
▲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 사장.

동서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구시 중구 대신동 1450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2층으로 아파트 21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세우는 사업이다. 

야음제1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울산시 남구 야음동 357-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으로 아파트 19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아이에스동서 연결기준 매출과 비교하면 동서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 계약금액은 4.37%, 야음제1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금액은 4.65%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두 계약 모두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지만 착공일은 다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에스동서는 두 계약 모두 사업추진 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계약기간과 계약금액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