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579억 원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솔라고개발과 서울 중구 충무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2-24구역의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동부건설,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생활형숙박시설 578억 규모 수주

▲ 동부건설 로고.


계약 금액은 578억8600만 원으로 지난해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5.01%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동부건설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