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82억7200만 원, 영업이익 446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1% 감소했다.
 
[실적발표]  슈피겐코리아, GS홈쇼핑, 쎄노텍, 케이피티유

▲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이사.


GS홈쇼핑은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1946억 원, 영업이익 1200억5천만 원, 순이익 1066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3% 늘었고 영업이익은 12.6%, 순이익은 11.6% 줄었다.
 
쎄노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2억700만 원, 영업이익 3억9100만 원, 순손실 17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9% 감소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적자폭은 37.3% 감소했다.

케이피티유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2억6900만 원, 영업이익 5억9700만 원, 순이익 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62.2%, 순이익은 96.8%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