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롯데제과는 추석연휴에 귀성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기관에 롯데제과 제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롯데제과가 2019년 추석을 앞두고 밀양복지재단에 빼빼로 등 과자를 전달했다. |
롯데제과는 11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운전 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롯데제과와 한국도로공사는 기흥 휴게소(부산방향), 김포 톨케이트(판교방향), 시흥 휴게소(판교방향),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등을 포함한 모두 13개 휴게소에서 귀성 차량 운전자들에게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준다.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 2곳에 빼빼로 등 롯데제과 과자 3백여 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 제품은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