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09억8500만 원, 영업이익 427억8800만 원, 순이익 595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19.8%, 순이익은 28.6% 늘었다.
 
[실적발표] 현대그린푸드, 가온미디어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가온미디어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81억4300만 원, 영업이익 19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7.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