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억2600만 원, 영업이익 24억4900만 원, 순이익 22억360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4%, 영업이익은 27.9%, 순이익은 37.6% 늘었다.
 
[실적발표] 대봉엘에스, 대한광통신, 더블유게임즈, GS글로벌

▲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대한광통신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59억5600만 원, 영업이익 70억8800만 원, 순이익 133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5.0%, 순이익은 198.8% 증가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6억8천만 원, 영업이익 344억9천만 원, 순이익 329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6.5%, 영업이익은 353.3%, 순이익은 430.6% 늘었다.

GS글로벌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2억9300만 원, 영업이익 176억8900만 원, 순이익 81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7.5%, 영업이익은 17.2%, 순이익은 15.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