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3억2400만 원, 영업이익 17억9500만 원, 순이익 5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실적발표] 한국공항, 휴맥스

▲ 김태훈 휴맥스 대표이사 사장.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8.3% 늘었다. 영업이익은 50.1%, 순이익은 72.2% 줄었다.

휴맥스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70억8400만 원, 영업이익 40억4천만 원, 순이익 56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6.9%, 영업이익은 666.6%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