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컴텍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03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3.3%, 영업이익은 41.7%, 순이익은 13.1% 줄었다.  
 
[실적발표] 엘컴텍, 토박스코리아, 남영비비안

▲ 김영민 엘컴텍 대표이사.


토박스코리아는 2017년 매출 305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1.7% 늘었고 순이익은 74.8% 감소했다.             

남영비비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94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순이익 1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