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지난해 매출 4585억 원, 영업이익 433억 원, 순이익 30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실적발표] 삼양식품, KTcs

▲ 전인장 삼양식품 대표이사 회장.


2016년보다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71.4%, 순이익은 61.0% 늘었다.  

KTcs는 2017년 매출 9678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 순이익 7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5.3% 늘었고 순이익은 6.0%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