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06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 순이익 5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83.3%, 영업이익은 405.5%, 순이익은 29.8% 늘었다.  
 
[실적발표] 베셀, 대아티아이, 동일산업

▲ 서기만 베셀 대표이사.


대아티아이는 2017년 매출 858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순이익 6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49.2%, 순이익은 38.4% 줄었다.             

동일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791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순이익 23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91.1%, 순이익은 73.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