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76억 원, 영업이익 152억 원, 순이익 13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67.1% 영업이익은 77.9%, 순이익은 45.1% 늘었다.  
 
[실적발표] 다나와, 포티스, 멀티캠퍼스

▲ 손윤환 다나와 대표이사.


포티스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462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순이익 2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7.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멀티캠퍼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12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순이익 12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7.9% 늘었고 영업이익은 15.3%, 순이익은 3.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