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56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순이익 8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실적발표] 테스, 트윈글로벌, 팬스타엔터프라이즈

▲ 주승일 테스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25.6%, 순이익은 1.9% 늘었다.   

트윈글로벌은 3분기 매출 45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순이익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4% 늘었고 영업이익은 1936.4%, 순이익은 1011.6% 급증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올해 3분기 매출 83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순이익 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8.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