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4897억 원, 영업이익 980억 원, 순이익 19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실적발표] 포스코대우, 포스코강판

▲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3.1%, 영업이익은 47.7%, 순이익은 5.0% 늘었다.   

포스코강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284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3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8% 늘었고 영업이익은 46.5%, 순이익은 67.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