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345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 순손실 2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5일 밝혔다. 
 
[실적발표] 롯데제과, 세이브존I&C

▲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8.9% 늘었고 영업이익은 14.7% 줄었으며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세이브존I&C는 올해 3분기 매출 423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순이익 4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6.65%, 순이익은 0.5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