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우전자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21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순이익 5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실적발표] 덕우전자, SKC코오롱PI, 승일

▲ 이준용 덕우전자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7.6%, 영업이익은 59.1%, 순이익은 76.7% 늘었다. 

SKC코오롱PI가 3분기 매출 670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 순이익 11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6%, 영업이익은 105.9%, 순이익은 122.5% 급증했다.

승일은 올해 3분기 매출 337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67% 늘었고 영업이익은 7.6% 줄었으며 순이익은 86.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