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585억7500만 원, 영업이익 136억7200만 원, 순이익 109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5.6%, 영업이익은 23.2%, 순이익은 50.2% 늘었다.

  [실적발표] 화성산업, 원익IPS, 정상제이엘에스  
▲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원익IPS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52억5300만 원, 영업이익 468억7100만 원, 순이익 367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0.6%, 영업이익은 1153.4%, 순이익은 2079.1% 증가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억9800만 원, 영업이익 29억9200만 원, 순이익 22억4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8.9% 늘었고 순이익은 2.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