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임직원과 학교 관계자들이 1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이퐁시 락비엔 중학교에서 열린 해외무지개교실 완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B증권>

[비즈니스포스트] KB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청소년 교육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KB증권은 베트남 청소년의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해외무지개교실’을 짓고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지개교실 사업은 KB증권이 수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B증권은 이 활동으로 2009년부터 국내외에서 미래세대의 학습·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해 왔다.

KB증권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 하이퐁시 락비엔 중학교에 ‘해외무지개교실’을 만들었다. 해외무지개교실은 학생들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과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심리상담실’ 등을 갖췄다.

박한진 KB증권 해외사업본부장은 “베트남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대학생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노이국립대 경제경영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양국 간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