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총파업을 예고했다.

금융노조는 12일 실시한 전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6.05%라는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노조 다음달 4일 총파업 예고, 쟁의행위 찬성률 96.1%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총파업을 예고했다. 사진은 파업을 진행하는 금융노조 노조원들의 모습. <연합뉴스> 


합법적 쟁의권 확보에 따라 금융노조는 9월4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총파업 집회를 연다.

총파업 핵심 요구 사항으로 금융노조는 △주 4.5일제 도입 △금융기관 지방 이전 저지 △실질임금 인상 등을 제시했다.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앞두고 투쟁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는 28일 금융노조는 서울 여의도에서 ‘2026년 산별중앙교섭 투쟁 승리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금융노조는 9월4일 전까지 대국민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