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강남에 '외환자본거래센터' 열어, 이호성 "전문적 금융 설루션 제공"

▲ (왼쪽 두 번째부터) 김도형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김윤태 법무법인 율촌 전무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플레이스원(Place1)에서 열린 '외환자본거래센터'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기업과 자산가의 외환자본거래 수요를 공략한다.

하나은행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플레이스원(Place1)에 ‘외환자본거래센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외환자본거래센터는 외국인직접투자(FDI), 해외직접투자, 해외증권 취득 등 복잡·다양해지는 외환자본거래와 해외이주 금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전문화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외환자본거래 전문 인력이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외화계좌 개설 지원, 외화 자금조달 자문, 해외이주자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과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원스톱(One-Stop) 외환 전문서비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외국환 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2026년 3월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25회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받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외환자본거래센터를 통해 복잡한 외환거래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 금융 설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손님이 가장 신뢰하는 독보적 외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