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5주년 맞아 역주행, 구글에서도 매출 1위 기록

▲ 카카오게임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3일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비즈니스포스트] 출시 5년차를 맞은 카카오게임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13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지난 10일 오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이날 오전까지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딘은 2021년 6월 출시된 장수 게임이지만, 주요 업데이트마다 순위가 반등하는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매출 상승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5주년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당시 직업 ‘알케미스트’,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 ‘월드 거점 점령전’, 새 서버 ‘스카디’를 새로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오딘은 6월24일 진행된 5주년 업데이트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업데이트 이후 2주동안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다 1위에 올랐다.

회사는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5주년 업데이트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성원 덕분에 양대 마켓 1위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