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무산으로 증거금이 환불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경과이자 지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연 10% 수준의 경과이자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과이자는 자금이 묶인 기간만큼 계산해 지급하는 이자를 의미한다.
미래에셋증권은 6월5일부터 10일까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총 모집금액은 11억4천만 달러였고 개인 전문투자자 몫으로 배정된 5억 달러 규모의 물량은 조기 완판됐다.
그러나 스페이스X 대표주관사 골드만삭스가 최종 배정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넘기지 않으면서 청약이 최종 무산됐고, 미래에셋증권은 6월13일 청약 증거금 전액을 환불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어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연 10% 수준의 경과이자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과이자는 자금이 묶인 기간만큼 계산해 지급하는 이자를 의미한다.
▲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무산으로 증거금이 환불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경과이자 지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6월5일부터 10일까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총 모집금액은 11억4천만 달러였고 개인 전문투자자 몫으로 배정된 5억 달러 규모의 물량은 조기 완판됐다.
그러나 스페이스X 대표주관사 골드만삭스가 최종 배정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넘기지 않으면서 청약이 최종 무산됐고, 미래에셋증권은 6월13일 청약 증거금 전액을 환불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어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