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까지 글로벌 유통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태국 방콕 센트럴백화점 센트럴월드점에서 K브랜드 팝업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태국서 'K브랜드 팝업' 개최, 패션·뷰티·식음료 브랜드 7개 선봬

▲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백화점 센트럴월드점 1층에서 열린 K브랜드 쇼케이스 팝업 현장. <신세계>


이번 팝업에는 국내 패션·뷰티·식음료 브랜드 7곳이 참여한다. 패션 브랜드는 타낫, 라티젠, 쓰리타임즈가 참여하고 뷰티 브랜드는 디어달리아, 톤28, 베리스가 참여한다. 커피 브랜드 산스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4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K뷰티 소개 행사를 열기도 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는 산업통상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하노이 현지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당시 신세계백화점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K뷰티 협력사 8곳을 위해 별도의 소개 행사를 마련했다.

박상언 신세계백화점 뉴리테일담당 상무는 “이번 태국 센트럴백화점과의 협업은 경쟁력 있는 K브랜드들이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더 많은 K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