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1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 순이익 303억 원을 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38.2% 늘어났고 순이익은 0.7% 줄었다.

  [실적발표] 나이스정보통신, 신흥, 아이이  
▲ 홍우선 나이스정보통신 대표.
신흥은 지난해 매출 1244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0.82%, 영업이익은 31.74%, 순이익은 55.31% 감소했다.

아이이는 지난해 매출 121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 순손실 357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62.1% 줄어들었고 영업손실은 1490.9% 순손실은 188.6% 적자폭이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