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h수협은행이 미래 성장산업 지원을 확대한다. 

수협은행은 2일 기술보증기금과 6대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목표로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첨단전략산업 육성, 신학기 "혁신기업과 함께 성장"

▲ Sh수협은행이 2일 기술보증기금과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6대 첨단전략산업은 국가 경제 안보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이끌 핵심 산업을 말한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Bio), 콘텐츠ᐧ문화(Contents & Culture), 방위산업(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이 있다.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42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84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최대 3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되며 3년 동안 보증료 0.2%포인트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우리나라 미래 경제성장 산업을 이끄는 기술기업들이 자금 문제로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분야를 넘어, 경계를 넘어 보다 폭넓은 지원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혁신기업과 함께 나아가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신 행장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신 행장은 지난해 10월 생산적 금융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미래성장산업과 해양ᐧ수산산업 지원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수협은행은 향후 3년 동안 생산적 분야에 6조 원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워 뒀다. 

태스크포스는 포트폴리오 전환과 마케팅 활성화, 운영지원, 리스크관리 등 네개 반으로 구성됐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