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증권사들이 IMA(종합투자계좌)와 발행어음 신규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6일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각각 보도자료를 내고 새로운 IMA 상품 출시 계획을 밝혔다. IMA는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한다. 
 
미래에셋 3호·NH투자 2호 IMA 출시, 하나증권도 발행어음 특판 선보여

▲ 증권사들이 IMA(종합투자계좌)와 발행어음 신규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 모습.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세번째 IMA 상품 '미래에셋 IMA3호'를 출시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950억 원 규모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만기는 3년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각각 선보인 IMA1호와 IMA2호 상품도 각각 950원 규모를 모집해 완판했다. 

NH투자증권은 IMA 두 번째 상품인 'N2 IMA 2호'를 출시한다.

모집 규모는 1200억 원이며 만기는 2년 3개월이다. 6월1일부터 4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 NH투자증권도 앞서 3월 출시한 IMA 1호 상품(4천억 원 규모, 만기 2년 6개월)의 완판에 성공했다.
 
하나증권은 이날 ‘하나 THE 발행어음’ 3차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특판은 올해 처음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180일 만기 상품은 세전 연 3.3%, 365일 만기 상품은 세전 연 3.6%의 확정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한도는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0억 원까지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