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연달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TV와 가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최고상을 포함해 모두 27개의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크다.
LG전자는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W6’로 최고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받았다.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W6은 LG전자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두께 9.4mm 수준의 얇은 구조로 공간과 일체화되는 ‘벽지형 TV’ 콘셉트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1월 미국에서 열린 IT전시회 ‘CES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가전·IT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중심의 디자인 완성도가 주목을 받았다.
‘LG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LG 휘센 오브제 컬렉션 쿨’, ‘LG 사운드 스위트’ 등이 공간과의 조화 및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설계로 좋은 평가를 얻으며 수상했다.
로봇과 냉난방공조(HVAC)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홈 로봇 ‘LG 클로이드’와 공기열원 히트펌프 ‘LG 써마브이’가 수상 내역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최근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26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LG 올레드 에보 W6’와 ‘LG 클로이드’는 두 공모전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LG전자는 최고상과 최고혁신상 등 상 모두 35개를 수상했다.
당시 최고상은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혁신상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이동형 인공지능 홈 허브(프로젝트명 Q9)가 수상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는 고객경험에 기반한 LG전자만의 디자인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고객과 제품의 접점에 대한 모든 부분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LG전자의 핵심 가치인 ‘고객 중심의 사고’를 중요시한다.
LG전자는 디자이너가 엔지니어와 고객 사이의 연결점이 되어 고객 경험과 고객 관점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도록 해 엔지니어가 기술 쪽으로만 접근해 제품을 개발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을 줄이려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설계 및 디자인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방향성이 명확해지도록 한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국제 디자인 시상식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사용 편의성도 높인 고객 중심 디자인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솔 기자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TV와 가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최고상을 포함해 모두 27개의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인 'LG 올레드 에보 W6'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 LG전자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크다.
LG전자는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W6’로 최고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받았다.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W6은 LG전자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두께 9.4mm 수준의 얇은 구조로 공간과 일체화되는 ‘벽지형 TV’ 콘셉트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1월 미국에서 열린 IT전시회 ‘CES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가전·IT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중심의 디자인 완성도가 주목을 받았다.
‘LG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LG 휘센 오브제 컬렉션 쿨’, ‘LG 사운드 스위트’ 등이 공간과의 조화 및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설계로 좋은 평가를 얻으며 수상했다.
로봇과 냉난방공조(HVAC)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홈 로봇 ‘LG 클로이드’와 공기열원 히트펌프 ‘LG 써마브이’가 수상 내역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최근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26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LG 올레드 에보 W6’와 ‘LG 클로이드’는 두 공모전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LG전자는 최고상과 최고혁신상 등 상 모두 35개를 수상했다.
당시 최고상은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혁신상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이동형 인공지능 홈 허브(프로젝트명 Q9)가 수상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는 고객경험에 기반한 LG전자만의 디자인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고객과 제품의 접점에 대한 모든 부분을 연구하는 조직으로 LG전자의 핵심 가치인 ‘고객 중심의 사고’를 중요시한다.
LG전자는 디자이너가 엔지니어와 고객 사이의 연결점이 되어 고객 경험과 고객 관점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도록 해 엔지니어가 기술 쪽으로만 접근해 제품을 개발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을 줄이려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설계 및 디자인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방향성이 명확해지도록 한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국제 디자인 시상식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사용 편의성도 높인 고객 중심 디자인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