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은행장들과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25일 오후 6시부터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산업, 수출입, SC제일, SH수협, 한국씨티, 케이뱅크 등 국내 은행 12곳의 행장들이 참석한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국내 경제동향과 전망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25일 오후 6시부터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25일 한국은행에서 국내 은행장들과 만나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산업, 수출입, SC제일, SH수협, 한국씨티, 케이뱅크 등 국내 은행 12곳의 행장들이 참석한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국내 경제동향과 전망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