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22일 스위스로 출국, 국제결제은행 연차총회 참석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6-21 17:0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제93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은행 총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7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창용</a> 22일 스위스로 출국, 국제결제은행 연차총회 참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2차 BIS 연례 컨퍼런스’와 '세계경제회의'에도 참석해 해외 석학과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한다.

이번 BIS 컨퍼런스 주제는 ‘중앙은행, 거시금융안정 및 금융시스템의 미래’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서는 연차보고서를 승인하면서 BIS 이사 자격으로 BIS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BIS 이사회는 BIS 전략과 정책방향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BIS 실질적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 총재는 26일 귀국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