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제93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2차 BIS 연례 컨퍼런스’와 '세계경제회의'에도 참석해 해외 석학과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한다.
이번 BIS 컨퍼런스 주제는 ‘중앙은행, 거시금융안정 및 금융시스템의 미래’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서는 연차보고서를 승인하면서 BIS 이사 자격으로 BIS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BIS 이사회는 BIS 전략과 정책방향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BIS 실질적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 총재는 26일 귀국한다. 김환 기자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제93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2차 BIS 연례 컨퍼런스’와 '세계경제회의'에도 참석해 해외 석학과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한다.
이번 BIS 컨퍼런스 주제는 ‘중앙은행, 거시금융안정 및 금융시스템의 미래’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서는 연차보고서를 승인하면서 BIS 이사 자격으로 BIS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BIS 이사회는 BIS 전략과 정책방향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BIS 실질적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 총재는 26일 귀국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