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39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9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 시세 449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혼조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97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7% 오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42% 상승한 48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0.36%, 크립토닷컴체인 1.03%, 다이 0.81%, 알고랜드 1.34%, 트론 0.63%, 비트코인캐시 0.03%, 디센트럴랜드 1.60%, 이더리움클래식 0.78%, 샌드박스 8.54%, 쎄타토큰 5.90%, 팬케이크스왑 1.1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86% 내린 293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 -0.31%, 리플 -2.07%, 솔라나 -2.60%, 루나 -9.31%, 도지코인 -2.22%, 코스모스 -7.12%, 라이트코인 –0.3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