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4억500만 원, 영업이익 698억2600만 원, 순이익 563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15.55%, 영업이익은 7925.97%, 순이익은 8332.63%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휴마시스, 대우부품, 한전KPS

▲ 휴마시스 로고.


대우부품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44억9300만 원, 영업이익 2억8200만 원, 순손실 4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6%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6.6% 줄었다.

한전KPS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14억 원, 영업이익 305억6400만 원, 순이익 263억5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35.1%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714.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