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670만 원대로 소폭 내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많아

▲ 20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1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60종의 시세는 상승하고 있으며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1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60종의 시세는 상승하고 있으며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672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0% 밀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4% 하락한 217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94% 내린 33만6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68.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7% 내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0.72%, 유니스왑 -0.05%, 체인링크 -0.40%, 다이 -0.33%, 스텔라루멘 -1.66%, 폴리곤 -3.37%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30% 오른 1349원에 거래돼고 있다.

도지코인(0.05%), 비트코인캐시(0.18%), 라이트코인(0.67%), 이더리움클래식(0.82%)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템코, 힙스, 어댑터토큰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