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91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13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4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4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12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03%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46% 하락한 241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92% 떨어진 3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2% 밀린 155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0.63%, 도지코인 -2.47%, 폴카닷 -3.83%, 유니스왑 -4.45%, 비트코인캐시 -2.99%, 체인링크 -3.8%, 폴리곤 -3.91%, 쎄타토큰 -3.75%, 이더리움클래식 -3.57%, 스텔라루멘 -2.42%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182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8% 오르고 있다.

이밖에 이오스(2.47%), 비트코인에스브이(0.24%), 펀디엑스(12.22%), 스트라티스(15.53%), 온톨로지가스(1.34%), 어거(2%), 쿼크체인(0.16%), 파워렛저(0.39%), 머신익스체인지코인(22.6%) 등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