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15억900만 원, 영업이익 46억300만 원, 순이익 30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1% 늘었다. 영업이익은 36.4%, 순이익은 44.5% 줄었다.
 
[실적발표] 한국파마, 에코플라스틱, 덱스터, 솔브레인홀딩스

▲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이사.


에코플라스틱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918억8400만 원, 영업이익 42억800만 원, 순손실 50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1.6% 감소하고 순손실은 850% 증가했다. 

덱스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억2900만 원, 영업이익 2억200만 원, 순손실 34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2.5% 줄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 했으며, 순손실은 55.6% 줄었다.

솔브레인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63억2700만 원, 영업이익 156억1700만 원, 순이익 1조4321억81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6.85%, 영업이익은 91.03% 감소했다. 순이익은 1100.5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