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23억6500만 원, 영업이익 185억900만 원, 순손실 137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156.2%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신성이엔지, 아이크래프트, SK렌터카, 세아스틸인터내셔날

▲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아이크래프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2억8400만 원, 영업이익 1억6700만 원, 순이익 12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485.7%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SK렌터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34억6800만 원, 영업이익 707억9500만 원, 순이익 181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4.7%, 영업이익은 70.4%, 순이익은 11.6% 각각 늘었다. 

세아스틸인터내셔날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억7800만 원, 영업이익 12억8100만 원, 순손실 552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85%, 영업이익은 543%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