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15억6600만 원, 영업이익 520억6200만 원, 순이익 382억7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911.2%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깨끗한나라, 이퓨쳐, 윌링스, 삼익THK

▲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이사 사장.


이퓨쳐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억3800만 원, 영업이익 9억3800만 원, 순이익 5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 순이익은 67.1% 각각 감소했다.

윌링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32억3800만 원, 영업손실 1억1천만 원, 순이익 3억2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7.5% 확대됐고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89.6% 감소했다.

삼익THK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644억9700만 원, 영업이익 67억1700만 원, 순이익 52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0% 늘었고 영업이익은 9.9% 줄었다. 순이익은 60.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