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950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5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1-17 10:4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50명 나왔다. 사망자는 8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만358명, 누적 사망자는 1916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950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5명
▲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촬영한 코로나19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연합뉴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근 6일 동안 1500명 안팎을 보이다가 16일 900명 대로 낮아졌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홋카이도 189명, 도쿄 180명, 사이타마 87명, 치바 77명, 오사카 73명, 아이치 63명, 가나가와 61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5명 나왔다. 신규 확진자 15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쓰촨성에서 6명, 상하이에서 4명, 광둥성에서 3명, 톈진에서 1명, 산둥성에서 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7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2476명, 누적 사망자는 47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