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76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15일 오전 10시5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9종 가운데 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8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4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9종 가운데 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8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76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9%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5% 내린 5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386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43% 내리고 있으며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17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4% 하락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9900원에 사고팔려 0.78% 내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09%, 비트코인에스브이 -1.02%, 이오스 -0.71%, 스텔라루멘 -0.52%, 테조스 -0.17%, 크립토닷컴체인 -3.44%, 대시 -1.42%, 비체인 -0.55%, 쎄타토큰 -0.21%, 이더리움클래식 -0.45%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4% 높아진 302.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트론(1.4%), 넴(0.67%), 유니스왑(11.08%), 제트캐시(0.14%), 연파이낸스(4.52%), 제로엑스(1.62%), 질리카(1.32%), 루프링(2.41%), 카이버네트워크(1.61%), 비트코인골드(1.51%) 등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스트라티스와 왐토큰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