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6억3200만 원, 영업이익 98억1300만 원, 순이익 71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10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0%, 영업이익은 18.08%, 순이익은 22.28% 줄었다. 
 
[실적발표] 디지털대성, 파라다이스, 비엠티, 경동나비엔

▲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


파라다이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05억5100만 원, 영업손실 310억5900만 원, 순손실 319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7.0%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엠티는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3억6400만 원, 영업이익 26억6300만 원, 순이익 19억2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71.8%, 순이익은 0.3% 증가했다. 

경동나비엔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02억7300만 원, 영업이익 228억1400만 원, 순이익 86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99.7% 늘었다. 순이익은 5.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