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16억6900만 원, 영업손실 191억600만 원, 순손실 141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0.03% 줄었으며 영업손실 폭은 4416.8% 커졌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김철희(왼쪽) 박준두 세아베스틸 공동대표이사.

▲ 김철희(왼쪽) 박준두 세아베스틸 공동대표이사.


유나이티드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49억6700만 원, 영업이익 107억7600만 원, 순이익 78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1.1% 늘었다. 순이익은 11.9% 각각 줄었다.

이노션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4억5900만 원, 영업이익 270억400만 원, 순이익 206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5.1%, 순이익은 9.6% 각각 줄었다.

뷰웍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1억2500만 원, 영업이익 67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