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13일 오후 6시1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5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13일 오후 6시1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9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5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50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5만8800원에 거래돼 4.65%,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97.3원에 사고팔려 3.23% 올랐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5.28% 높아진 1만556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04% 오른 27만45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3.27%), 크립토닷컴체인(1.77%), 비트코인에스브이(1.68%), 이오스(1.09%), 에이다(2.09%), 테조스(7.08%) 비체인(3.44%)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트론 –2.13%, 스텔라루멘 –0.11%, 넴  -9.18%, 온톨로지 –7.58%, 쎄타토큰 –0.33%, 제로엑스 –4.65%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