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30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2.7%(1600원) 상승한 6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2%(1400원) 오른 7만1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41%(1500원) 상승한 6만37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2.4%(5천 원) 높아진 21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82%(2500원) 오른 13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43%(500원) 하락한 1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혼조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0.4%(500원) 상승한 1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72%(250원) 내린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0.37%(400원) 떨어진 10만73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8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