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0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9%(5500원) 하락한 1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3.29%(2천 원) 내린 5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85%(1300원) 떨어진 6만8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8%(300원) 낮아진 6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1.66%(3500원) 하락한 2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10만9천 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4.43%(6천 원) 떨어진 12만9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68%(250원) 낮아진 3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75%(1100원) 하락한 6만17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73%(1900원) 내린 10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