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6억2100만 원, 영업이익 75억8200만 원, 순이익 66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13.9%, 순이익은 24.9% 증가했다.
 
[실적발표] 아이센스, 팜스빌, KTis, 하이록코리아 

▲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이사.


팜스빌은 2020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9억8천만 원, 영업이익 22억6900만 원, 순이익 19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2.65%, 영업이익은 134.89%, 순이익은 125.52% 늘었다.

KTis는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2억1600만 원, 영업이익 64억7700만 원, 순이익 51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2% 증가했다. 순이익은 15.1% 줄었다.

하이록코리아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2억3500만 원, 영업이익 44억7600만 원, 순이익 61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61.8%, 순이익은 98.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