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709억800만 원, 영업이익 3억8천만 원, 순손실 287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줄었다. 영업손익은 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지만 순손익은 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STX, 한국전자금융, 지엔코, 제이씨현시스템

▲ 박상준 STX 대표이사.


한국전자금융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8억7600만 원, 영업이익 165억7800만 원, 순이익 28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33.5%, 순이익은 77% 줄었다.

지엔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9억1천만 원, 영업손실 75억9800만 원, 순손실 216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70%, 순이익은 53% 늘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92억, 영업이익 15억5700만 원, 순이익 9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8%, 영업이익은 81.4%, 순이익은 90.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