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프로스테믹스와 앱클론 주가는 하락했고 파미셀 주가는 올랐다.
6일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전날보다 6.32%(295원) 급락한 43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의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를 사용한다고 결정하면서 이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한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5일 29.94% 급등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강스템바이오텍은 3.52%(290원) 하락한 7950원, 테고사이언스는 2.63%(500원) 떨어진 1만8500원, 메디포스트는 1.97%(600원) 낮아진 2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오솔루션은 3.33%(900원) 내린 2만6150원, 안트로젠은 1.36%(500원) 하락한 3만64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13%(400원) 떨어진 1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파미셀은 5.08%(450원) 상승한 9300원, 네이처셀은 0.63%(50원) 오른 7960원, 차바이오텍은 0.36%(50원) 높아진 1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앱클론은 5.05%(1950원) 급락한 3만6700원, 현대바이오는 2.49%(300원) 떨어진 1만1750원, 셀리드는 2.52%(550원) 내린 2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녹십자셀은 2.62%(1천 원) 낮아진 3만7100원, CMG제약은 1.26%(50원) 하락한 3915원, 녹십자랩셀은 1.11%(350원) 떨어진 3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필룩스는 2.06%(120원) 내린 5710원, 파멥신은 1.37%(450원) 낮아진 3만2450원, 오스코텍은 0.20%(50원) 하락한 2만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은 2.07%(250원) 떨어진 1만1800원, 제넥신은 0.15%(100원) 내린 6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유틸렉스는 3.86%(2400원) 오른 6만4500원, 펩트론은 2.38%(400원) 높아진 1만7200원, 코미팜은 0.81%(150원) 상승한 1만8650원, 에이치엘비는 0.45%(400원) 오른 8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3.84%(1만 원) 떨어진 25만100원, 휴젤은 0.34%(1300원) 오른 38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메지온은 4.19%(6300원) 떨어진 14만4200원, 티움바이오는 2.51%(350원) 하락한 1만3600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69%(1400원) 내린 5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알테오젠은 4.31%(4200원) 낮아진 9만3300원, 젬백스앤카엘은 3.90%(1200원) 떨어진 2만9550원, 뉴프라이드는 2.71%(22원) 하락한 790원에 장을 마쳤다.
압타바이오는 3.50%(900원) 내린 2만485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55%(250원) 낮아진 2만59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95%(200원) 떨어진 2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은 2.13%(105원) 하락한 4835원, 인스코비는 1.99%(60원) 내린 2955원, 헬릭스미스는 1.53%(1100원) 낮아진 7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올릭스는 0.85%(300원) 떨어진 3만5200원, 인트론바이오는 0.41%(50원) 하락한 1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은 3.75%(2500원) 상승한 6만91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99%(400원) 높아진 2만500원, 레고켐바이오는 1.18%(600원) 오른 5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리버리는 2.53%(2100원) 높아진 8만5천 원, SK바이오랜드는 0.40%(100원) 오른 2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