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510억7700만 원, 영업이익 322억9700만 원, 순손실 196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34.7% 줄었다. 순손실 폭은 235.4% 확대됐다.
 
[실적발표] 대한전선, SIMPAC, 투비소프트, 세보엠이씨

▲ 나형균 대한전선 대표집행임원 사장.


SIMPAC(심팩)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01억2900만 원, 영업이익 107억7800만 원, 순이익 93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0.5%, 영업이익은 5.8% 늘었다. 순이익은 86.5% 감소했다.

투비소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7억8200만 원, 영업손실 108억200만 원, 순손실 208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4%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14.7% 확대되고 순손실 폭은 17.3% 줄었다.

세보엠이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58억4800만 원, 영업이익 11억5천만 원, 순이익 31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5.8%, 순이익은 85.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