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주가가 하락했다.
▲ 1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3%(650원) 낮아진 4만1750원에 장을 끝냈다. |
1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3%(650원) 낮아진 4만175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KB금융지주 주식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6%(150원) 내린 1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7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2%(450원) 떨어진 3만64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정도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17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5%(50원) 내린 3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37%), 기업은행(-0.99%), BNK금융지주(-0.74%), JB금융지주(-0.38%) 주가도 이날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