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46억1천만 원, 영업이익 224억8100만 원, 순이익 169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264.6%, 순이익은 130.3%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연우, 하이비젼시스템, 썸에이지, KBI메탈

▲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42억2800만 원, 영업이익 36억4800만 원, 순이익 66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7%, 영업이익은 81.8%, 순이익은 67.5% 각각 줄었다.

썸에이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억4700만 원, 영업손실 132억9200만 원, 순손실 140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6%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49.8%, 52.3% 축소됐다.

KBI메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947억8500만 원, 영업이익 103억8200만 원, 순이익 63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96.3%, 순이익은 45.2%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