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0억8700만 원, 영업이익 28억4100만 원, 순손실 62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늘었고, 영업이익은 58.2%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김형준 에이티세미콘 대표이사.

▲ 설명


리더스코스메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6억1100만 원, 영업손실 263억3700만 원, 순손실 373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3%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93.2%, 순손실 폭은 171.6% 확대됐다.

보해양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0억1100만 원, 영업손실 71억3300만 원, 순손실 108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35.1%, 순손실 폭은 61.2% 축소됐다.

동원F&B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02억5800만 원, 영업이익 1014억500만 원, 순이익 656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13%, 영업이익은 16.28%, 순이익은 15.7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