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스코리아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3억2100만 원, 영업이익 5억579만 원, 순이익 32억472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74.7% 줄었지만 순이익은 11.8% 늘었다.
 
[실적발표] 와토스코리아, 디스플레이텍, 누리텔레콤, 디케이티

▲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


디스플레이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35억6977만 원, 영업이익 65억6600만 원, 순이익 53억932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3.6%, 순이익은 80% 각각 증가했다.

누리텔레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7억1171만 원, 영업이익 112억6592만 원, 순이익 82억507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4%, 영업이익은 35%, 순이익은 29.8% 줄었다.

디케이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77억2237만 원, 영업이익 128억8630만 원, 순이익 78억528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40.6%, 영업이익은 48.5%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